샌드아트 놀이

라이트박스 위에 모래를 올리고 손가락으로 슥슥– 그림을 그리며 자유롭게 표현해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처음 접하는 빛과 모래의 조합에 아이들은 신기해하며 조심스럽게 손끝으로 모래를 움직였어요.
모래가 흩어지며 만들어지는 다양한 무늬를 보고 웃음을 터뜨리거나, 손으로 원을 그리고 선을 그리며 자신만의 작품을 표현했답니다.

자유롭게 탐색하며 촉감과 시각적인 자극을 경험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이 집중해서 놀이에 참여하며 창의력을 키우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